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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약속

덕업일치를 꿈꾸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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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

2019.10.20
20190917 늦여름의 창덕궁 후원
부산 먹부림

부산 먹부림

2019.05.24
친구 결혼식 참석차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온 부산! 모임에서 가이드 역할을 자처하는 친구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일정이 짧다 보니 부산 출신 친구가 골라 준 맛집 다니기에도 벅찼다. 숙소를 달맞이길 쪽이라 해운대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뷰를 보며 호텔에서 수다 떨고 술 마시기엔 좋았지만, 달맞이길과 해운대 쪽은 너무 상업화되어 있고, 시내(?)까지 나가기엔 너무 멀다는 게 단점! 다음 여행 땐 이쪽으로 숙소 잡지 말아야겠다(...) #본전돼지국밥 부산역 도착하자마자 바로 들어간 곳. 친구는 신창국밥을 추천해 줬지만, 내려가는 길에 검색해 보니 본전국밥 줄은 늘 길다고 해서 여기가 더 궁금했더랬다. 두 국밥집이 붙어 있기 때문에, 일단 본전국밥에 가 보고 웨이팅이 길면 신창국밥을 가기로 했다. 점심..
청두

청두

2019.05.24
20190424~20190428 Chengdu
청두 맛집

청두 맛집

2019.05.23
4월에 청두에 다녀왔다. 더 까먹기 전에 쓰는 청두 먹부림 기록- 때마침 청두에 관한 책이 두 권이나 나와서 가기 전에 열심히 읽고 맛집도 정리했지만, 여행이라는 게 워낙 변수도 많고 유동적이라 그때그때 일정에 맞춰 다중뎬핑(大众点评) 어플로 근처 맛집을 찾아다녔다. 음식도 다중뎬핑에서 이용자들이 추천한 음식 위주로 시켰더니 실패한 게 거의 없었다는...ㅎㅎ 01_수다샤(촉대협, 蜀大侠) 호텔에 체크인 한 후 간단히 짐만 두고 나와서 간 훠궈집. 1일 1마라를 목표로 훠궈부터 먹으러 갔다. 여기는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간 '촉대협'. 한창 저녁 시간대인 데다 중심가인 춘시루점으로 간 탓에 웨이팅이 좀 있었다. 한국 유심을 쓰는지라 번호 인증이 안 돼서 폰으로 번호표를 받는 건 불가능했지만, 기다리는 동안 ..
후쿠오카

후쿠오카

2017.11.22
20171101 ~ 20171104 Fukuoka
후쿠오카 먹부림

후쿠오카 먹부림

2017.11.15
후쿠오카에서 먹은 것들, 순서대로 :) 이치란 라멘 본점에서 먹은 첫 식사. 조금 매운 맛으로 먹었지만 별로 맵지는 않았다.저녁때라 날씨도 쌀쌀하고 출출했던 시각이라 맛있게 먹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또 생각날 맛! 원래는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에서 2차를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막상 가 보니 '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포장마차가 달랑 4개인 데다 자리도 없어서 그냥 이자카야로 ㄱㄱ원래 구글맵에 다른 식당 이름이 있는 걸 보니 최근에 생긴 집인가 보다. 전체적으로 간이 좀 셌지만 순조로운 여행 첫날을 자축하며 기분 좋게 마셨다. 이러고 숙소 가서 또 마심ㅋㅋ 둘째 날 아침, 빌즈. 숙소 근처에 있는 전통시장을 둘러봤지만 딱히 당기는 게 없어서 전날 산책하며 보았던 빌즈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둘째 날 저..
맥주의 맛

맥주의 맛

2017.07.01
살아온 시간만큼 앞으로 살아갈 날이 남아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맛있는 맥주의 맛을 알게 돼서, 이제라도 '어른'이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토나쿨
기다리던 책

기다리던 책

2017.06.30
+ 예약구매 해 놓고 기다리던 두 작가의 책이 동시에 도착!
이상한 나라

이상한 나라

2017.06.21
@양재동, 이상한 나라의 미쓰윤 맥주가 넘나 맛있었는데 수업 때문에 한 잔만 마시고 나왔다ㅜ조만간 다시 출동!
아가씨 각본

아가씨 각본

2016.08.14
아가씨 시나리오북 - 현대에 와서 아저씨들이 앞장서 오염시킨 그 명사에 본래의 아름다움을 돌려주리라. 그 한 가지 생각에만 골똘했다. - 박찬욱 나 역시 이 문장에 반해서 샀다. 책 자체도 너무 예쁘고 편집도 마음에 든다.
국경 없는 덕질

국경 없는 덕질

2016.07.21
꺅, 어제 '시사인' 읽다가 생각지도 않게 주주 사진을 발견했다. 오메, 반가워라!중림동 새우젓 글은 원래부터 좋아했지만, 이번 글은 특히 내 얘기 같아서 폭풍 공감했다.'황제의 딸' 앞에 붙은 수식어가 '대하드라마'여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하드라마라뇨 - 그런가 하면... 내 친구는 뜬금없이 카톡에 '나 지금 허O주랑 같이 있다'라고 하더니 이런 사진을 보냈다. 일 때문에 만났다고 함.컥... 나는 왜 인하우스 안 들어갔냐며 주먹울음ㅜㅠㅠ 제발 컵에 사인을 받아서 하나뿐인 굿즈를 만들어 달라고 애걸했지만 친구는 부끄럽다고 포기했다 ㅠㅠ주주가 앞에 있는데 부끄러움 따위가 대수냐... 상은을 더욱 적극적으로 영업하지 못한 내 죄다.
칭다오

칭다오

2016.04.22
[0416~0419 칭다오] 출발 날짜가 미안해서 마음에 걸렸지만... 친구랑 날짜 맞추다 보니 그날 출발할 수밖에 없었다ㅜㅠ첫날은 비 오고 강풍까지 분 탓에 고생을 좀 했는데 대신 여행 내내 미세먼지 없이 마음껏 산책할 수 있었다, 꺅.맥주는 생각했던 것만큼 많이 마시진 못 했다. 그래도 끊임없이 마셨음(응?). 사진 정리는 나중에 시간 나면... 현지에서 쾌락대본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던 소박한 바람은 산산조각 났고...책은 받아 왔다. 차이지단 이 양반이 확인 번호를 안 보내서 편의점 알바생과 좀 실랑이가 있긴 했지만.책값을 139위안이나 받고 배송료까지 따로 물면서 설마 국제전화라 확인 번호를 안 보냈던 건 아니겠지?아니라고 믿겠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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