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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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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약속

덕업일치를 꿈꾸며 살아요

미디어/캡처*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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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지묘 - 서태후

창궁지묘 - 서태후

2016.05.31
서태후 - 다나카 유코 양문수의 눈에 비친 서태후와 춘아의 눈에 비친 서태후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추상 같은 위엄으로 황제와 대신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철의 여인에서치장을 한들 누구에게 보여 주겠냐고 한탄하는 소녀 감성 할머니의 모습까지 -
태자비승직기 35~36회

태자비승직기 35~36회

2016.02.02
[태자비승직기 太子妃升职记 35~36회] 드디어 마지막! 오랜만에 재미있는 드라마 만나서 반가웠다...고 하기엔 볼 드라마가 쌓여 있네;;그래도 이렇게 톡톡 튀는 드라마,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봉봉은 제성에게 절반의 마음만 주겠다고 한다. 절반은 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남겨 두고, 황후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면서.하지만 절반이 아니라 하나의 온전한 마음을 원하는 제성은자신이 원하는 건 내명부를 관장하는 황후가 아니라 서로를 신뢰하며 함께 살아갈 아내라고 한다. 결국 내명부를 해체하는 제성 - "당신이 황제 자리에 있는 한, 날 지배할 수밖에 없어요.사랑의 기초는 평등이에요. 당신은 황제고, 난 황후예요. 영원히 평등해질 수 없죠.당신이 황제 자리를 내려놓지 않는 한 말이에요. 그럴 수 있어요?" 아들이..
태자비승직기 31~34회

태자비승직기 31~34회

2016.02.02
[태자비승직기 太子妃升职记 31~34회] 으아니, 벌써 2월... 2월이라니ㅜㅠ그래도 2월부터 방영될 기대작이 두 개나 있어서 기쁘다. 양엄은 봉봉을 구출(?)해 내지만, 봉봉은 제성 걱정에 도리어 화를 낸다. 제성을 사랑하게 된 거냐고 묻자 잡아떼는 봉봉, 하지만 티 난다고ㅋㅋ 양엄은 봉봉이 갖고 있는 해독약을 없애려 하지만 봉봉은 진흙탕을 다 헤집어가며 기어이 다시 찾아낸다ㅠㅠ 한편 제성은 봉봉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에 달려오고, 그렇게 다시 만난 둘 - 제성이 무사한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난 후의 안도감과 자신을 속인 것에 대한 배신감이 겹쳐진 봉봉의 모습이 어찌나 안타깝던지...ㅠㅠ 손으로 직접 제성을 만져 보며 무사함을 확인하는 봉봉 ㅜㅜ 며칠 동안 초조한 마음으로 긴장한 채 말을 달려온 봉봉..
태자비승직기 27~30회

태자비승직기 27~30회

2016.01.27
[태자비승직기 太子妃升职记 27~30회] 세 번째 결말이 나오긴 나올 건가 보다.한 회 분량으로 나올지 어떨지 모르겠으나 촬영 사진 보니까 기대감이 마구 상승ㅎㅎ 봉봉과 황자를 조회에 데려가는 제성. 신료들이 불만을 표하자... "호는 짐의 외아들일 뿐더러 장차 경들이 보필해야 할 군왕이오.여기 있는 게 어째서 문제란 말이오?" 지금 제성은 출정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혹시라도 자신이 잘못되면 생길지 모를 황위 다툼을 대비하기 위해대신들 앞에서 자신의 뜻을 확실하게 못 박고, 봉봉은 그런 모습을 보며 생각이 복잡해진다. 점점 더 적극적인 봉봉과 거리 유지의 달인 제성 - 제성은 왜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냐고 봉봉을 나무라고발끈한 봉봉은 자신도 잘하는 게 많다고 대답하면서 춤을 출 줄 아냐고 묻는..
태자비승직기 24~26회

태자비승직기 24~26회

2016.01.24
[태자비승직기 太子妃升职记 24~26회] 재심의와 동시에 Letv 어플에서 사라져 버린 태자비승직기ㅠㅠ 봉봉이 절에 다녀오겠다고 하자 이상한 낌새를 감지하고 따라나선 제성.제성은 절에 온 데 다른 목적이 있다면 일찌감치 단념하라고 경고한다. "요즘 들어 강씨를 자주 입에 올리는 일이나 강씨에 대해 하는 태도를 보면질투가 많던 예전 모습을 찾은 것 같소.""전혀 질투 안 하거든요?""질투심, 변덕스러움, 허영심, 난폭함... 잃었던 걸 천천히 되찾아주겠소.그대를 이해하고 포용하고 아끼고 사랑해 주리다.그대가 내 손을 잡고 내 옆에 나란히 설 때까지." 제성이 이렇게 멋지게 고백하는데ㅋㅋㅋㅋ봉봉은 로맨스소설 남주 귀신이 씐 거냐며ㅋㅋㅋㅋㅋㅋ "절엔 뭐 빌러 왔어요?""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나와 똑같은 걸 바..
태자비승직기 20~23회

태자비승직기 20~23회

2016.01.20
[태자비승직기 太子妃升职记 20~23회] 마지막이 좀 아쉽긴 했지만 넘 재미난 드라마... 시즌2가 나온다는 말도 있더만... 돈 벌었다고 좋은 원단으로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옷 입고,특수효과 빠방하고, 상다리 휘어지게 다과상 차려 놓고... 그럼 이 느낌이 안 날 거 같은ㅋㅋㅋㅋ 봉봉은 출산이 임박하자 구왕을 만나러 가고 구왕이 복중 태아에게 위협이 될까 봐 걱정한다.구왕은 봉봉에게 칼을 건네고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이 자리에서 죽이라고 한다ㅜㅠ "전 언제나 마마와 한마음입니다. 마마께서 저버리지만 않는다면." "나 그렇게 매정한 사람 아니에요. 많은 은혜 입었다는 거 알아요.이번 은혜는 더더욱 갚을 길이 없고요.""우리 사이에 무슨 은혜요? 마마를 향한 제 마음을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태자비승직기 15~19회

태자비승직기 15~19회

2016.01.15
[태자비승직기 太子妃升职记 15~19회] 이 드라마랑 관련해서 진짜 많이 나오는 말이 此剧有毒~ 진짜 중독적인 마성의 드라마다 ㅋㅋㅋㅋ 영월은 일부러 봉봉에게 자신이 제성과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말하며 질투심을 유발하지만 그런 얄팍한 수작 따위 봉봉에겐 안 통한다. 그러자 영월은 제성이 자신을 위해 그림을 그려 줬다면서 또 자랑(=도발)... "폐하가 그림도 그리셔? 설마 그런(...) 그림은 아니지?" 봉봉은 침대에서 사진 찍는 대신 그림을 그린 거라고 오해한다ㅋㅋㅋㅋㅋㅋ 아, 남자의 뇌구조란ㅋㅋㅋㅋㅋ "폐하께서 언니에게도 그림 그려 주셨어요?""아... 난 그런 그림은 없어. 난 사진 찍는 타입이거든."..."그림 잘 간수해. 유출되면 그게 바로 '누드 스캔들'이야." 진관희 때문에 유명해진 단어 ..
태자비승직기 11~14회

태자비승직기 11~14회

2016.01.12
[태자비승직기 太子妃升职记 11~14회] 쿄쿄, 드라마가 짧아서 그런지 끝까지 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아쉬운 마음이 뚝뚝ㅜㅠ 이 비비드한 컬러감도,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선풍기 바람도, 병맛 터지는 개그도, 더러운 화장실 유머도, 장펑의 목소리도 다 그리울 것 같다. OST, 넘나 애달픈 것... 노래 틀어놓고 일하다 이 노래 나오면 헉, 한다ㅋㅋㅋ 넘 좋아서 ㅜㅠ ㅋㅋㅋㅋ (대사를 통해ㅋㅋ) 황후 책봉식을 마친 봉봉.제성이 회포나 풀까 하고 찾아오지만 봉봉은 어떻게든 빨리 내쫓으려고 난리다. "녹리, 나가서 오늘은 주말이라 주민 위원회 일 안 한다고 해라.여성 연합회 일도 안 하니까 근무일에 오라고 해!" 매일 황후를 찾아와 이것저것 고자질하며 하소연하는 후궁들 -봉봉은 여기가 무슨 주민 위원회냐며 ..
태자비승직기 8~10회

태자비승직기 8~10회

2016.01.10
[태자비승직기 太子妃升职记 8~11회] 태자의 강북 순시에 따라가게 된 봉봉.태자와 동행하지 않고 시위와 따로 움직인다는 말에 약간 이상한 낌새를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따라 나선다. 하지만 예감 적중... 죽을 고비를 맞지만 다행히 양엄과 구왕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시위를 심문한 구왕은 배후가 태자임을 알아내고... 봉봉에게 그 사실을 전한다. 정말 태자가 봉봉을 죽이려고까지 했을까, 싶지만...이때만 해도 봉봉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기 전이고, 구왕이 황위를 노리고 있는 지금 구왕과 봉봉이 손을 잡으면봉봉의 친정 세력이 구왕에게 힘이 된다는 점 등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져 손을 썼던 것 같다. 따지고 보면 태자비 죽이려고 한 게 처음도 아니고(원래의 장봉봉은 물에 빠졌던 사건으로 이미 죽은 거..
태자비승직기 4~7회

태자비승직기 4~7회

2016.01.08
[태자비 승직기 太子妃升职记 4~7회]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찾고자 하였으나...이 드라마에 빠져들고 말았다. 정녕 깨알 같은 매력이 넘치는 드라마! OST도 넘 좋다. 고기를 갈구하던 봉봉 앞에 나타나 통닭을 내미는 이 남자, 구왕의 절친 양엄이다.대장군의 아들이지만 무공은 어설프다능ㅋㅋ 양엄 역을 맡은 배우가 무려 97년생이라고... ㅠㅠ 귀요미 '-' 양엄은 이후 봉봉과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구왕에게 돌아가서 보고한다.남들 얘기하는 것처럼 총애 못 받아서 한만 남은 여자 같지 않고 활발해 보였다고 하자구왕은 봉봉이 어릴 적 모습을 되찾은 것 같다며 기뻐한다. 장펑의 혼이 들어가기 전, 장봉봉의 성격을 살짝 유추할 수 있는 부분... 녹리와 춤추는 봉봉, 그리고 봉봉을 바라보는..
태자비승직기 1~3회

태자비승직기 1~3회

2016.01.04
[태자비승직기 太子妃升职记 1~3회] '애상가문' 진도 거의 다 따라잡으면서 새로 보기 시작한 드라마 - Letv 어플에서 미월전 배너랑 같이 뜨는 작품이라 초반부에 클릭해 보긴 했는데,아는 배우도 없고 색감이 튀는 데다 난해한 의상까지 겹쳐 바로 접었더랬다.그런데 douban 평가도 넘 좋고 바이두에서도 추천이 많길래 보기 시작... 아, 이 드라마는 정녕 싼마이스러운 느낌이 매력이었다ㅎㅎ 예를 들자면 - 여주(지만 멘탈은 남자)가 화날 때마다 내뱉는 말 -뒷부분엔 자막 뺐던데 앞부분은 자막도 그대로 나가더라.(이걸 보면서도 저거 번역할 때 어떻게 할까 하는 직업병이...ㅆㅂ을 ㅆㅂ이라 하여 ㅆㅂ로 번역한 것이온데 왜 ㅆㅂ이라고 했냐 물으시오면 쩜쩜쩜) 21세기를 살던 남자 장펑은 수영장 물에 잘못 뛰..
애상가문 9~11회

애상가문 9~11회

2016.01.03
[애상가문 愛上哥們 9~11회] 예고 낚시질이 장난 아니라는 .몇 주 동안 밀려 있어서 예고 따위 쿨시크하게 넘겼는데 벌써 다 따라잡았다.하지만 난 다른 드라마를 또 시작했다는 거 ㅋㅋ 예고에 낚이지 않으리~ 야눠의 쌍둥이 여동생 야치 등장ㅋㅋㅋㅋ이런 어이없는 상황에 아무런 의심도 없이 넘어가는 두쯔펑이라니 - 어쩌면 두쯔펑은 다 알고 있을 수도... 쯔펑에게 야치 데려다 주라면서 센스 있게 빠져 주시는 사촌 동생님ㅋㅋ야눠가 차마 팔짱은 못 끼고 살짝 두쯔펑 팔뚝만 잡는 장면 넘 좋았다. 다시 만난 야치와 쯔펑. 소원을 빕니당 - '제가 사랑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절 사랑하게 해 주세요.'..''야눠가 제 마음을 이해하게 해 주세요.' 둘 다 소원 짠내 난다잉~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버지 때문에 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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