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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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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약속

덕업일치를 꿈꾸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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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86회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감자별 86회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014.03.13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으아ㅠㅠ 86회 진짜ㅠㅜㅜ 노민혀기 짠내 나서 못 보겠다ㅠㅠㅠ 일하는 노대표. 잘 생겼다 잘 생겼다 ♪ "전화하시는 것만 듣고 있어도 너무 존경스러워서요." 존경...이라는 말 곱씹으며 웃는 대표님. 기욥다 나진아는 준혁이 때문에 웃는 건데...사정도 모르고 은근 설레는 대표님 ㅠㅠ "제가 얘랑 왜 사귀어요? 사귀려면 사람을 사귀지 무슨 구멍을 사귀어요.""제가 싫어하는 대표적인 스타일이 이런 스타일이에요." "약속한 건가? 나진아 씨 약속 잘 안 지키는 사람이잖아." "내가 왜 약속에 대해 물었는지 궁금해했지?그래. 놀이공원에서 내가 했던 프러포즈 얘기였어.우리 서로 약속을 하지 않았었나? 난 그 약속을 지키고 싶어. 나진아 씨는?" "고마워. 약속 지켜줘서. 이걸 꺼낼..
감자별 84회 - 노 대표의 수난시대

감자별 84회 - 노 대표의 수난시대

2014.03.07
[노 대표의 수난시대] 이번 주엔 일이 많아서 몇 편을 한꺼번에 몰아서 봤는데,어제 노대표 MT 에피소드 보다가 웃겨서 울 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시트콤이었음 '-' 한국에 오디션을 보러온(노민혁 보러 온) 수정. 수정이 앞에서 노래 부르며 춤까지 추는데도 나진아만 바라보는, 대놓고 바라보는 대표니뮤 ㅠㅜ 이러기니ㅠ "나 사실 오디션 보러 온 거 아니야, 오빠 보러 온 거야.""스무 살 돼서 왔더니 비겁하게 다른 여자를 좋아하고 있냐!!" 들켰다, 노민혁 - 파일 받으러 오는 척... 사실은 나진아 씨 보려고 마케팅팀까지 찾아왔는데..정작 나진아 씨는 여진구랑 장난치느라 여념이 없어서 급 쓸쓸해진 대표님 ㅜ 다른 여직원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대표 설명 듣는데, 혼자 하품하는 나진아씨 어쩔 거야ㅠ나진..
감자별 80회 - 츤데레 노민혁

감자별 80회 - 츤데레 노민혁

2014.02.28
[노민혁, 이 츤데레를 어이할꼬] 80회.. 츤츤데레데레한 노대표의 매력이 뚝뚝 묻어나는 한 회이기도 했지만,생일임에도 이런저런 치다꺼리 하느라 허리 한번 제대로 못 피던 길선자와그놈의 정직원이 뭔지 눈물까지 흘려가며 밤새 보고서 쓰던 나진아 때문에조금은 마음이 무거워졌던 한 회이기도 했다. "나진아 씨라... 그 친구가 그렇게 잘합니까?"나진아 씨 성적 좋다는 소리에 좋아 죽는 노대표 -얼굴에 뿌듯함이 묻어 있어.. 나진아가 탄 커피 빼앗아 마시며 좋아하는 너란 남자 짓궂게도 나진아 씨에게만 어려운 문제 내는 노민혀기. "내가 너무 심했나?" ♥ 경 나진아, 정직원 발령 축 ♥
번역과 도살 - 신형철

번역과 도살 - 신형철

2014.02.25
[문화와 삶] 번역과 도살 내가 읽지 않은 작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마음이 불편해진다. 아직 읽지 못했다는 말을 하고 싶지가 않은 것이다. 게다가 그 작품이 천하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고전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한동안 이라는 화제를 피해 다녔다. 독서가들이라면 대체로 동감할 것이다. 당장 읽을 여유가 없더라도 일단 사두기라도 해야 하는 것이 책이다. 절판되어버리면 정작 필요할 땐 구할 수 없게 되거니와, 가까운 곳에 놔두면 조금씩이라도 읽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 한 질을 구입했다. 물론 아직 읽지 못했다. 외국소설의 경우 번역자의 실력과 출판사의 에디터십은 책의 가치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요소다. 번역은 회를 뜨는 일과 비슷해서, 어차피 살아 있는 생선에 칼을 댈 ..
감자별 77회 - 노민혁의 상상플러스

감자별 77회 - 노민혁의 상상플러스

2014.02.25
[노민혁의 상상플러스] 늘 자신감 넘치지만, 나진아 씨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대표님 - "나진아 씨, 영구야?" 아 저 턱선의 외로운 각도~ 아 저 콧날의 날카로운 지성~ ♪ "나... 나진아 씨 좋아해."계속 고백하는 상상 중인 대표님 마무리로 듀엣하는 상상 - 현실은 혼자 여자 파트까지...ㅠㅜ
감자별 76회 - 게릴라 데이트

감자별 76회 - 게릴라 데이트

2014.02.21
[수표커플 게릴라 데이트] 노민혁 씨 멋있어서 한 장 두 장 캡처하다 보니 엄청 많아졌넹..인터뷰를 가장해 인턴 나진아와의 게릴라 데이트를 준비한 대표님- 진아 씨에게 느닷없이 옷타박을 하더니 급 발연기.."어? 저기 백화점 아냐? 따라와!" 미리 골라둔 옷 입으라는 대표님 너란 남자의 대책 없는 리더십(?) 본받고 싶다 ㅋㅋ 예정된 시간에 도착하기 위한 분노의 산책 "오랜만에 산책하니까 좋네.""산책을 원래 이렇게 빨리 걸으시면서 하세요?""천천히 걷는 건데? 다리가 길어서 빨리 걸어 보이는 거겠지." 급 예매하는 척할 때, 캐셔 분 황당해 하던 표정 완전 웃겼다ㅋㅋㅋㅋ "아랍 속담 중에 영혼은 낙타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말이 있어.우리 몸은 어쩔 수 없이 현재 시간의 속도에 맞춰 살지만,영혼은 기억을 ..
졸업

졸업

2014.02.21
01_ "중년 남자가 좋지 않은 건 말야. 체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마음만이라도 소년으로 되돌아가려 한다는 점이야. 마음은 소년인데, 몸은 아저씨. 이렇게 도움이 안 되는 건 세상에 없다구! 여자에게 필요한 건 마음은 중년, 몸은 소년인 남자라구!"『멋진 하루』, 다이라 아즈코 이것이 도민준의 매력이다. 02_ 졸업하고, 학위기(라고 쓰고 '백수 인증서'라고 읽는다)도 받았다. 예상했지만 졸업식은 생각보다 더 별 볼 일 없었다. 시원섭섭하다. 03_ 안녕 - 올림픽 2회 연속 올클린이라니, 대단해요 퀸연아! 프리에서 인생 경기를 펼쳐보인 아사다 마오.끝나고 우는 거 보니까 짠하더라. 같은 두부멘탈 소유자로서 늘 안타까웠다오. 04_ "와플 좋아하나?" 게릴라 데이트 준비하는 대표님 -
쉬운 글이 불편한 이유 - 정희진

쉬운 글이 불편한 이유 - 정희진

2014.02.20
[정희진의 낯선 사이] 쉬운 글이 불편한 이유설 연휴에 문자로 "새해 복 많이..."라는 인사를 받고 복 받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각종 업체, 정치인, 사회단체가 집단 발송한 이 편지들의 운명은, 삭제. 그리고 이 노동에 동반되는 감정은 불쾌감이다(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지?). 소통되지 못하는 언어는 소음이다. 이런 상황에서 글자는 쓰레기(스팸)로 전락한다.영화 에 등장하는 만주어는 중국에서도 동북부 오지의 노인 10여명만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어떤 언어는 '풍성'하지만 의사 전달에 도움이 안 되고 어떤 언어는 극소수가 사용해 사라질 운명이지만 소중하다.글쓰기가 생계수단이라고 말하기 민망하지만, 위 사례들은 내 직업병과 관련이 있다. 나는 여성이지만 소수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유를 굳이 설명할..
감자별 72회 - 발렌타인데이

감자별 72회 - 발렌타인데이

2014.02.14
+ 구수커플 귀여워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기억 돌아온 대표님이 본격 짝사랑(?)을 시작하니깐, 이게 또 매력 폭발일세... 거침킥의 윤호와 지붕킥의 준혁학생, 짧은킥의 종석이까지.. 김병욱표 시트콤은 뭐니 뭐니 해도 짝사랑 아니겠냐며... ㅎㅎ 부끄부끄 열매 드신 대표님 ♥
'나름대로'와 '이 정도면'

'나름대로'와 '이 정도면'

2014.02.07
지금은 대표적 배우로 자리 잡은 장혁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오디션에서 정말 많이 떨어졌어요. 120번 정도 떨어졌어요. 제 성격이 상당히 긍정적인데 12번, 13번 떨어지니까 못 버티겠더라고요. '내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괴로웠지만 무엇보다 날 미치게 만들었던 건 떨어질 때마다 도대체 왜 떨어지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때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이 정도면 되지 않겠나' 생각했어요. ... 그런데 어느 날 깨달은 거죠. 아! 하고. '나름대로'와 '이 정도면'을 빼야 하는 거구나!" - , 백지연, p.229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2014.01.25
어제 다운 받아서 12회까지 달림.. 이놈의 잉여력ㅠㅠ
这些人,那些事

这些人,那些事

2014.01.24
大哥你说要照顾家里,我就比较放心辛苦你了不过当你的弟弟妹妹也很辛苦 吴念真《这些人,那些事》 형형이 가족들을 돌봐준다니, 마음이 놓여그동안 힘들었지?근데 말이야형의 동생으로 사는 것도참 힘들었어 대만 작가 우녠전의 책에 등장하는 동생의 자살 이야기.낮에 카페에서 읽다가 울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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