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드라마*영화 · 2013.08.19 00:46
몬스타
원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하면 나도 그 드라마를 볼 예정이었으나..다들 좋아하니까 왠지 안 끌려... 그래서 너목들 대신 고른 드라마가 <몬스타>다.첨엔 혼잣말이 너무 자주 나오는 게 거슬려서 몰입이 안 됐지만,중국 친구의 강추 때문에 참고 보다 보니... 어느새 빠져들어 보고 있는 나를 발견!출연자 중에 안내상 같은 어른 역할 빼고.. 학생 중에는 아는 애가 한명도 없어서뭔가 외국 드라마 같은 느낌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