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알라딘 통계
2016년 알라딘 통계
정작 완독한 책은 97권의 반도 안 될 것 같음...
중국여행과 사랑/연애 에세이는 대체 무슨 책 때문에 관심분야로 잡힌 건지 의문.
예상을 깨고(?) <후한서 본기>가 제일 비싼 책.
읽고 싶어서 샀다기보다는 번역하는 드라마 때문에 산 거라 뭔가 억울하다 ㅋㅋ
번역을 먼저 하고, 납품하기 전에 해당 역사 부분 읽어보면서
혹시 고유명사 잘못 옮긴 부분이 있나 체크용으로 보는데
'하, 드라마라 그런지 뻥카가 심하네'했던 부분이 다 역사적 사실로 쓰여 있어서 놀랍다.
옛날 사람들 뻥 심한 건 알아줘야 한다.
표지가 예뻐서 일단 샀지만 아직 제대로 펴 보지도 않은;; <이갈리아의 딸들>이 의외로 높은 순위에.
내가 사랑한 작가라는데 나에게 생소한 결과가...;;
상위 5명 가운데 3명이 만화가라니 놀랍다. 전적으로 만화책 권수 때문에 나타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