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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약속

덕업일치를 꿈꾸며 살아요

최호적아문

  • 2016.06.13 19:46
  • 미디어/드라마*영화


[최호적아문, 최고의 우리, 最好的我们]


"그때의 그 애는 최고였지만 내가 최고가 된 건 아주아주 훗날의 일이다.

최고의 우리 사이엔 우리의 청춘이 가로놓여 있었다.

아무리 달려도 뛰어넘을 수 없는 청춘이..."


아이치이 어플 들어갈 때마다 보여서 급 관심도 상승~ 풋풋한 청춘 드라마다.

약간 <총총나년>의 느낌도 나는데 여주인공 겅겅이 팡후이보다 훨씬 밝은 캐릭터라 전체적으로 느낌이 상콤~


여주인공이 넘나 귀여운데 어디서 봤나 했더니 <후궁견환전>에서 순상재로 나왔던 담송운이다.



바로 이분 되시겠다. 어린 나이에 입궁해 먹을 걸 무척 밝히던 귀요미 순상재.




여주인공 이름은 겅겅(耿耿). 듣자마자 '뭐야, 별명은 겅겅위화이(耿耿于怀)겠네?ㅋㅋㅋㅋ' 했더니 남주인공 이름이 바로 위화이(余淮)였다는...

고등학교 입학 첫날, 겅겅+위화이 이름이 나란히 있는 걸 보고 둘은 실소를 터뜨린다.


참고로 서브 남주 이름은 루싱허(路星河)인데, 

耿耿于怀만큼 일상에서 자주 쓰이진 않지만 耿耿星河도 '반짝이는 은하수'란 뜻으로 문학 작품에 등장한다.




같이 벌 받으면서 차츰 가까워지는 둘~




이런 장난도 치고~




사진도 찍어주고^^




맨 뒷자리 앉아서 꽁냥꽁냥~




성적순으로 자리를 배치하는 학교 전통에 따라 위화이는 맨앞, 겅겅은 맨뒤에 앉게 되지만

위화이는 담임과 담판 끝에 맨뒤, 겅겅 옆자리를 쟁취한다!ㅋㅋ

(난 이 장면에 심쿵해서 끝까지 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위화이와 앉고 싶냐고 물으니까 겅겅이 "我愿意!"라고 대답하는 게 웃음 포인트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친구가 我愿意가 뭐냐며 둘이 무슨 프러포즈 하냐고 놀린다.


3회 예고 보니까 루싱허도 이제 많이 나오는 듯. 절대 검색 안 하고, 천천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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