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한량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랄라~~한 종한량 학생의 등장과 함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드디어 첫 방, 두둥!
같이 나온 남자 멤버 둘을 보니...
작년 여름에 번역한 막장 드라마가 자꾸 생각나서 방송을 즐길 수 없더라능ㅋㅋ
배우에겐 죄가 없으나(작품 보는 눈이 없는 게 죄라면 죄ㅋㅋ) 그 드라마가 심하게 막장이었으므로ㅜ
그냥 종 배우님 나오는 부분 위주로 봤다~
담임 선생님 만나서 학생증 받고 본격적으로 학교 생활 시작..
담임 선생님이 종한량 학생 너무 좋아하시더라ㅋㅋㅋ
'Fang'선생님을 찾아왔다고 4성을 몇 번이나 강조해 발음하던 귀여운 종 학생...
일단 시험부터 치르고 시작 ㅋㅋ
고문 문제 너무 어려워서 멘붕 오신 종 배우님ㅋㅋ
보니까... 기억이 안 나는 게 아니라 학교 다닐 때 아예 안 배운 듯.
바이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광둥 지역은 이런 내용을 안 가르친다고.
멘붕이지만 끝까지 열심히 하시더라.
'극속전진' 봐도 그렇고 '달려라 형제' 봐도 그렇고... 참 뭐든 열심히 하는 분이다.
나중에 제출할 때 되니까 답안지에 이름 쓰고 싶지 않다며 앙탈...ㅋㅋ
자막은 '설마 내가 1등?'으로 나왔지만...
사실 다른 학생들 점수 발표될 때 이미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었음.
두둥 20점~!! 했을 땐, 올 것이 왔구나! 하는 표정이었고ㅋㅋ
"나도 점수가 있(긴 있었)구나~~!"
긍정적인 학생이에욤 -
반듯한 학생ㅠㅠ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앎이다.
"베꼈다면 그건 제 점수가 아니잖아요."
암요, 반듯하셔라~~
투지를 불태우는 남신 -
자기소개 할 때 왜 이렇게 귀여우심?ㅎㅎ
스틸에 자주 등장하던 짝꿍 학생ㅋㅋ 만화 캐릭처럼 생겼다.
계속 헤어스타일 신경 쓰는 남신ㅋㅋ
점심 시간에 식당에서도 계속 머리 만지작~
저 뒤에 코 파는 남학생-_-
카메라가 있든 말든 본능에 충실한 대륙의 건아.
하, 바람직한 옆모습
종한량 팬인 담임 선생님... 대놓고 차별하신다ㅋㅋㅋ
종 배우는 자리까지 데려다 주더니, 장경부한텐 "저기가 네 자리란다~(= 알아서 찾아가렴)"
영어 시험...을 보고 나서는 한결 낯빛이 밝아짐ㅋㅋ
100점이란 말도 있고 1개 틀렸단 말도 있던데, 어쨌든 잘 봤나 보오 -
식단 관리하는 종 배우님ㅋㅋ
하, 종 배우도 이렇게 관리하는데 난 맨날 처묵처묵만 하는구나ㅠ
근데 kcal이라고 써야 하는 거 아닌가, 중국은 원래 cal이라고 썼던가... 이런 거만 눈에 들어오고-_-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하고... 종 배우를 바라보고 있다ㅋㅋ
선생님이 자기 카메라 공포증 있다고 하니까
종 배우가 자기도 있다면서 긴장돼서 3시가 넘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허허
주목 받는 종한량 학생, 선생님 질문에도 척척 대답.
세포, 세포막... 역시 이과 공신이었어 ㅎㅎ
칭찬을 갈구하던 눈빛 귀여움 폭발이었는데, 나도 입 벌리고 보느라 캡처 안 했나 보다-_-
다음주엔 분량도 늘고 인터뷰도 늘기를... 난 이런 인터뷰가 좋더라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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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글 즐겁게 잘보고 갑니다~~
종배우 너무너무 귀욥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