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생소묵 11~15회



只要心中有爱,时间又算得了什么呢。


하아... 이래서 덕통사고를 조심해야 하는데ㅠㅠ

드라마에 빠져서 팟캐스트 에피소드까지 찾아 듣고 있다.




11회는 거의 과거 회상이라서 이천이 별로 안 나옴...

마지막쯤에 씁쓸한 표정만 ㅠㅜ





화보 인생 -

속상해서 술 마시는 거 맞냐며ㅜㅠ




"아빠... 그 사람이... 허이천 말야. 기억하지?

그 사람이 다시 시작하재. 아빠, 그래도 될까?


사실 나도 아닌 거 같아. 

그렇게 멋지고... 좋아해 주는 사람도 많은데 

더 좋은 여자를 만나야지.


우린 너무 오래 떨어져 지냈어.

서로 잘 모르는 일도 많았고.


다시 시작한다면 계속 부딪치겠지.

곧... 곧 나한테 크게 실망할 거야.

전에도 늘 나한테 실망했거든.


그때 가서 또 헤어진다면...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지금처럼 지내는 건... 그래도 적응이 됐는데..."




 "널 못 찾겠으면 내가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서 있을게.

네가 찾을 수 있도록."


그래서 그동안 이천은 모성이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내키지 않는 방송조차도 시청률이 높으면 나갔다고 한다ㅠㅠ 이 남자..




샹헝이 들려준 과거 이야기.


수많은 여학생 중에 과연 누가 이천을 차지할까 내기를 하자

이천이 한마디 한다.


"난 자오모성한테 걸래."


果然英雄难过美人关!




'꼭... 꼭 그 사람이어야 한다면 내가 도와줄게.

내가 둘에게 빚졌던 거니까.'


오랜 짝사랑을 접는 이메이...ㅠㅠ

자신이 모성에게 했던 말 때문에 떠난 게 아닌지 못내 맘에 걸려하더니 결국 둘을 도와준다.




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봤는지도 얘기해 주고 -




이천이 책마다 모성의 이름을 적어 둔 사실도 알려 준다.




"난 너한테 진 게 아니야. 이천한테 졌지."





이천에게 키스하는 모성. 하지만 딱 걸림ㅋㅋㅋ





예정보다 일찍 퇴원해서 출근한 허이천 변호사님. 역시 워커홀릭이시다 -

모성의 충격요법(?) 때문인가ㅋㅋ




고민하다가 이천을 찾아온 모성.


"아직도 날 원해?"






손 놓으라며 매정하게 들어가면서도 문은 안 닫더니 들어오란다.


"나 허이천이 이혼한 여자를 원할 거 같아?"


말은 모질게 하지만 눈시울은 촉촉ㅠㅠ




그러면서 또 데려다준다고ㅋㅋㅋㅋ







밤새 고민하더니 다짜고짜 신분증 들고 내려오라는 이천.




그렇게 둘은 혼인 신고를 하러 간다.

둘 표정이 너무 굳어 있으니까ㅋㅋㅋ 민정국 직원이 이혼하러 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찍고, 선서도 하고 -




열쇠와 카드도 넘겨준다.

그러면서 자기는 출장 가니까 혼자 이사하고 커튼도 바꾸라고 함ㅋㅋ




샤오메이한테 결혼 사실을 알리는 모성.

둘의 연애사엔 샤오메이 공도 크다, 진짜.


위험하게 멀리서 아르바이트하고^^; 소송을 핑계로 둘이 만나게도 해 주고.

이천의 질투심도 유발해 주고, 주저하는 모성에게 용기도 주고.





2차 가자고요?

하하하, 우리 마누라가 전화해서 바가지를 긁네요.

전 먼저 들어가 볼게욤ㅋㅋ




홀로 거리를 걸으며 모성을 생각하고.. 

또 어쩔 수 없이 모성과 결혼했던 그 남자에 대해서도 생각이 닿는다.


'7년이야. 다른 남자... 받아들여, 허이천.'


쓸쓸하게 걷는 허이천의 뒷모습이 어찌나 서글프던지ㅠㅠ





공항에서도 일하는 워커홀릭 -

아무리 휴대폰이 울려도 확인 안 하더니 단답형으로 답장을 보낸다(펑텅이랑 비슷하시네ㅋㅋ).


하지만 이렇게 무심한 듯싶어도, 모성 보려고 일정 앞당겨서 굳이 돌아온 거라는^^;




모성이 바꿔 놓은 커튼을 보는 이천. 종한량 표정 연기 넘 좋다ㅠㅠㅠ






잠든 모성 똑바로 눕혀 주고 나와서 생각에 잠기는...





법원 가는 길이라면서 모성 회사까지 데려다주는 이천.

하지만 법원은 개뿔ㅋㅋㅋㅋ 다시 (반대 방향인) 자기 회사로 간닼ㅋㅋㅋㅋ


너님은 정말 츤츤데레데레








열쇠를 두고 왔다며 이천을 불러내는 모성.

멀리서 모성의 모습을 보며 옛날을 떠올리는 이천 -


이 장면 너무 예쁘게 찍혀서 캡처도 마구 함ㅋㅋㅋ





하지만 열쇠는 핑계였다는 거ㅋㅋㅋ 허 변호사님은 다 알지ㅋㅋㅋ


"열쇠는?"

"잃어버렸나 봐. 아니면 아침에 안 들고 나왔나?"


"혹시 죄를 짓게 되면 최대한 침묵해.

입을 여는 순간 들통 날 테니까."


열쇠 주고 혼자 가려고 하니깐 기다리겠다며 따라가는 모성.

모성이 이천 뒤따라가는 거 너무 오랜만에 봐서ㅠㅠ


허이천이 이런 순간을 얼마나 그리워했을까 하는 생각에 짠했다 -





함께 저녁 먹으러 나온 둘.


"죽순 안 들어간 요리는 없어요?"

"이(宜)시 출신인데 죽순 싫어하세요?"

"전 어려서부터 엄청 좋아했는데 이 사람이 싫어하거든요.

죽순에서 이상한 맛이 난대요."

"허 변호사님은 늘 죽순 요리만 드시는데요."


하아ㅠㅠ 그동안 모성 생각하면서 좋아하지도 않는 죽순 요리를 먹었던 거냐며ㅠㅠ

허이천의 사랑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



토트*

덕업일치를 꿈꾸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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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 짧은 실력으로 자막보고 대충 알아듣고 화면만 보는 중이었는데,
        토트님 덕분에 이 드라마도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사극보다 현대극이 좋은데, 괜찮은 드라마 마구마구 소개해 주시길...^^

      • 저도 주로 사극을 번역하다 보니까
        취미로 보는 드라마는 현대극을 보면서 표현 익혀요~~

        재미있는 중드 있으면 또 소개할게요! :)

      • 정말 보고싶은데 중맹이라... 종한량 배우는 더빙이 많아서 정말 안타까워여...ㅠㅠ 작품이 워낙 좋다고 많이 들어서 중맹이라도 도전을 해볼까합니당~~~~

      • 저도 더빙이라 아쉬워요..ㅠ

        드라마가 서정적이라 참 좋네요.
        아무래도 소설을 늘려 쓰다 보니 뒤로 갈수록 아침드라마스럽긴 하지만^^;;
        팬심으로 극복하며 보고 있어요ㅋㅋ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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