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생소묵 6~10회



으으, 마음 같아선 한 회 한 회 꼼꼼한 리뷰를 남기고 싶지만ㅜㅠ




모든 외부 일정을 취소하고 사무실에서 모성을 기다리는 이천.

하지만 모성은 데스크에 사진만 맡기고 간다ㅠㅠ


'대학 땐 정말 단순했다. 

이천이 아무리 냉담하게 굴고 밀어내도 늘 밝은 얼굴로 이천을 따라다녔는데...

이젠 말 한마디 나눌 용기도 없네.'


모성의 과거를 보니까 그 밝던 애가 왜 이렇게 어두워졌는지 이해되면서ㅠㅜㅠ




저렇게 굳은 표정으로 모성한테 폰 번호 저장해 놓으라더니ㅋㅋ

바래다준 다음엔 또 전화해서 자기 번호 저장하란다 ㅋㅋㅋㅋㅋㅋ 변호사님 귀욤귀욤ㅋㅋ






소송 관련된 질문이라면서 사심을 가득 담아 질문하는 변호사님.




이메이랑 밥 먹는데 표정이 다양해서+_+




如果世界上曾经有那个人出现过,其他人都会变成将就。我不愿将就。

"세상에 그 사람이 나타났다면 다른 사람은 그저 그런 사람이 돼. 그저 그런 사람은 원치 않아."


결국 모성이 아니면 안 된다는 말...

짝사랑일지라도 이메이의 '그 사람'은 이천일 텐데 저렇게 말하는 게 어떻게 보면 참 가슴 아프다.



"안 데려다 줘도 돼. 택시 타고 갈게." 이런 대사 뒤에 나온 말이라 집중 안 하고 보다가, 너무 좋아서 몇 번을 돌려 봤다ㅠㅠ

바이두 가 봤더니 '하이생소묵' 명대사였더군;; 나 웬 뒷북이냐ㅋㅋㅋㅋㅋ


사실 해석은 내가 첨에 받아들였던 의미랑 조금 다른데, 중국에서도 크게 두 가지 해석이 있는 듯하다.

将就에 대한 해석을 놓고 소설 독자랑 드라마 시청자 사이에 약간 차이가 있는 듯.

난 왜 드라마를 봤는데 소설 독자들처럼 생각했을까^^;;


시간 나면 이 대사에 대해 정리하는 포스팅을 써 봐야겠다(과연??ㅠㅠ).


어쨌거나 将就란 단어가 이렇게 멋지게 쓰일 수 있음에 새삼 놀랐고.. 

이 단어 볼 때마다 이천이 생각날 듯 :)




我不愿意将就,我不愿意将就。

너무 좋아서 두 번 더 반복합니다ㅋㅋㅋㅋ




모성이 버스 타고 간다니까 그러라며 쿨하게 보내주더니

버스 잘 타나 보고 있었나 보오ㅋㅋㅋㅋㅋㅋㅋ


반대 방향으로 탄 거 보고 계속 따라옴ㅋㅋ 하지만 모성은 추억에 잠겨 종점까지 ㄱㄱ

저렇게 승용차가 버스 따라가는 거 보니까 '자이언트' 우주 커플 생각난다 -




샤오메이가 밥 산다고 해도 시간 없다며 비싸게 굴더니

"참, 모성이 잡지사 남자 동료랑 같이 오겠대. 둘이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네."

이러니까 바로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갈게.






심지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이천. 바쁘다더니-_-;


샤오메이가 데려오라고 해서 같이 왔다고 하니까 '그런 거였어?ㅎㅎㅎ'하는 표정.


허이천 넘 귀여워서 계속 캡처ㅋㅋ 종 배우 팬이 왜 많은지 알겠다. 

그렇습니다, 다수의 의견은 존중 받아 마땅합니다!




여자를 소개해 주시겠다고요? 
아, 죄송해서 어쩌죠. 저 여자 친구 있어요. 
얼마 전에 귀국했답니다, 크크

허 변호사님 설레발ㅋㅋ






하지만 그 여친이 소개팅에 나온 모습을 목격함, 두둥.

물론 동료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따라 나온 거지만 진실을 모르는 허이천은 충격이 크고ㅠㅠ





술 마시자고 전화하는 거 왜 때문에 이렇게 멋있죠??




"난 또 졌어.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또 너한테 졌어. 아주 처참하게..."




괴로워하던 이천은 사무실 직원들의 말에 용기를 얻어 다시 모성을 찾아간다.




버스에서 잡아주는 거... 이런 흔한 신에서 막 두근두근ㅋㅋ




대학 때 자주 가던 거리에 갔는데 크게 바뀌었다.

모성이 놀라니까 귀국 후에 안 와 봤냐면서 은근히 섭섭해하는 이천... 악ㅋㅋ





옛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 짓는 이천.

그리고 사과의 키스 -




동료들이 자꾸 놀리니까 저런 새침한 표정을ㅋㅋㅋㅋ

하아... 이러다 입덕할 거 같.....





모성네 잡지사 직원 중에 다친 사람이 있다고 하니까 놀라는 이천..




모성 무사한 것도 확인하고, 소개팅의 진실도 알게 되고 -




간호사로 추정되는 아줌마들ㅋㅋㅋ 

응급환자도 아닌 거 같은데 미친 듯이 서두르면서 사람을 칠 뻔하더니 되레 이천을 혼낸다. 

여자 친구 잘 챙기라고ㅋㅋ 이런 오지랖.. 바람직합니다ㅠㅠ




자기가 깐 새우는 모성 주고, 모성이 까던 새우 가져가서 깐다ㅠㅠㅠ 

이런 달달함이라니






모성 일하는 거 보고 내려와서 기다리다가 맞이하는 모습 -

그냥 드라마만 보려고 했는데ㅠㅠ 멋있어서 계속 캡처함ㅋㅋ




"나한테 어쩜 그리 독하냐고 물었어.

기다리는 거 뻔히 알면서도 돌아가지 않으니까.


돌아가기 싫은 게 아니야. 

난 이제 이혼녀인데 어떻게 돌아가? 어울리겠어?

아름다운 추억은 과거에 남겨둬야지, 망가뜨리면 안 돼.

더 이상 예전의 그 사람이 아니란 걸 알게 될지도 모르니까."



결국 직장을 떠나는 모성의 동료. 

이 언니의 말 때문에 또 모성이 이천에게 다가가지 못할 것 같은 예감 ㅠㅠ






이분은 대체 나이를 어디로 먹었길래ㅠㅠ 이렇게 귀여우신 겁니까..






모성 보고 뛰어나가는 이천ㅋㅋ 그렇게 좋냐고ㅋㅋㅋ




예전에 모성 아버지를 만났던 일을 얘기하는 이천.

모성은 미안하다며... 전혀 몰랐다며 고개를 숙이고

사실을 알았으면 안 떠났을 거냐고 묻는데도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다시 시작하겠냐고 묻는 이천에게

결혼했다고 대답하는 모성 ㅠㅜ


아아아 다음 회부턴 또 우울하겠구나ㅠㅠㅜ


토트*

덕업일치를 꿈꾸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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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 주말에 몰아서 보는 중입니다~
        9회 보는중인데, 아직 종배우 매력에 빠지지는 않고, 풋풋한 아역(?)들에게 빠졌네요...ㅋㅋ
        그런데, 삼삼래료에 나왔던 장소가 나오면 배우들얼굴에 봉등과 삼삼이 오버랩된다는...
        언제쯤 삼삼래료에서 벗어날까요....ㅋㅋ

      • 아역들 나올 때마다 '악작극지문(장난스런 키스)'란 드라마가 생각나더라고요.
        즈슈 따라다니던 샹친 모습과 오버랩되면서 ㅋㅋㅋㅋ

      • 우와 사진 편집도 너무 이쁘고,,, 드라마 거의 다 봤는데 여기와서 블로그 내용과 사진 보니 또 자꾸자꾸 생각나게 하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드라마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
        시간 나면 복습하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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