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자비승직기 15~19회



[태자비승직기 太子妃升职记 15~19회]


이 드라마랑 관련해서 진짜 많이 나오는 말이 此剧有毒~ 

진짜 중독적인 마성의 드라마다 ㅋㅋㅋㅋ




영월은 일부러 봉봉에게 자신이 제성과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말하며 질투심을 유발하지만

그런 얄팍한 수작 따위 봉봉에겐 안 통한다. 그러자 영월은 제성이 자신을 위해 그림을 그려 줬다면서 또 자랑(=도발)...


"폐하가 그림도 그리셔? 설마 그런(...) 그림은 아니지?"


봉봉은 침대에서 사진 찍는 대신 그림을 그린 거라고 오해한다ㅋㅋㅋㅋㅋㅋ 아, 남자의 뇌구조란ㅋㅋㅋㅋㅋ


"폐하께서 언니에게도 그림 그려 주셨어요?"

"아... 난 그런 그림은 없어. 난 사진 찍는 타입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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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잘 간수해. 유출되면 그게 바로 '누드 스캔들'이야."


진관희 때문에 유명해진 단어 艳照门(누드 사진 스캔들, 섹스 스캔들)이 여기서 등장ㅋㅋ

물론 강영월로서는 이해 불가다.




음, 저걸 과연 용포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용포에 있는 잉어가 강 공공의 땋은 머리에 이어 새롭게 신스틸러로 등장했다고 ㅋㅋㅋㅋㅋㅋ


그 글을 보고 나니 정말 잉어만 보인다....... '-'




영월의 그림이 갑자기 없어지자 봉봉은 졸지에 의심을 받게 되고

황제는 구왕에게 진상 조사를 명한다.




구왕은 황후의 처소에서 영월의 그림이 나왔다는 사실을 고하고 봉봉은 결백을 주장한다.

그러자 황제는 구왕이 진상조사를 제대로 못 했다며 강영월의 소행임을 밝히고 -




구왕은 황제가 자신이야말로 믿고 의지할 사람이라는 사실을 봉봉에게 증명하기 위해 이 일을 꾸몄다고 의심한다.

하지만 봉봉은 계속해서 구왕을 굳게 신뢰한다.




한편 드디어 밝혀지는 제성의 그림 실력...


"이... 이것도 그림이야? 좋게 말해 추상파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똥이잖아."




영월의 회임은 거짓으로 밝혀지고 -




적당히 유산 소동을 벌여 자신의 거짓 회임을 덮으려 하던 봉봉...

뜻밖에도 진짜 회임한 사실을 알고 멘붕에 빠진다ㅋㅋㅋㅋㅋㅋㅋ


회임 소식을 알린 어의는 죽도록 맞고ㅋㅋㅋ

사통한 게 아닌 이상 회임 소식을 듣고 이렇게 격분하며 어의 때리는 황후는 또 처음일 듯 -




봉봉은 자신이 아이를 낳으면 친정 세력이 더 커져 황제에게 안 좋을 거란 핑계로 아이를 지우려 하지만

제성은 아이에게 손댔다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다.




제성은 한술 더 떠 봉봉이 사는 흥성궁으로 거처를 옮기겠다고 하지만 봉봉은 기겁을 하고ㅋㅋㅋ


"마마, 전 정말 이해가 안 가요.

폐하께선 잘해 주려고 하시는데 마마는 왜 그렇게 밀어내세요?"

"아직도 날 그렇게 몰라? 내가 어떻게 남자랑 같이 자겠냐?"

"자고로 부부가 같이 자는 건 당연한 이치잖아요."

"누누누누누가 부부면 같이 자야 한대? 너랑 같이 자는 거면 몰라도 제성이랑? 생각도 하기 싫다."




그리하야 봉봉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는 후궁들이 사재를 털어 군량을 충당하는 대신

황제가 성의에 대한 답례로 순번을 정해 후궁들과 함께 자라는 것ㅋㅋㅋㅋ


"교대 시침?"

"폐하께서 금욕적인 분인 건 알지만 후궁의 비빈을 다 합쳐도 몇 명 안 되잖아요.

순서대로 하루에 한 명씩 대명궁으로 가서 폐하를 모시게 하는 거예요.

폐하께도 며칠씩 쉴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요. 이걸 하나의 제도로 확립하는 거죠."

"누가 그리하라 했소?"

"제가 폐하를 생각해서 이런 완벽한 방법을 고안한 거예요."

"짐을 생각해서? 짐이 보기엔 짐을 팔아먹는 것 같은데."




하지만 황제는 후궁들에게 시침 대신 숙직을 서게 하고ㅋㅋㅋㅋㅋ

후궁들은 다시 봉봉을 찾아가 차라리 출가하겠다며 하소연하지만 노련한 봉봉은 가볍게 제압한다.


어찌나 가난하게 찍었는지 후궁들이 다과 시간을 가질 때도 늘 해바라기씨만 먹는다ㅋㅋㅋㅋ




녹리는 제성이 봉봉에게 일편단심인 것 같다고 하지만... 봉봉의 복수심은 변함이 없다.


"여자들 뇌는 그렇게 원한을 쉽게 잊어? 사탕 몇 개 쥐여 준다고 다 잊어버려?

제성은 강북에서 내 목숨을 빼앗으려고 했다고.

분명히 말하는데 그 자식이 내 친아버지라 해도 그 자식을 없애겠다는 내 결심은 안 흔들려!"




누님한테 앙탈 부리는 양엄 귀요미ㅋㅋㅋ


양엄의 중국어 발음이 '안구 호강'이란 뜻의 养眼이랑 똑같아서

거기서 이름을 따왔단 설도 있다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




여자가 되어 임신까지 한 것도 모자라

팔자에도 없는 자수까지 하느라 고생이 많은 봉봉ㅋㅋㅋㅋ




봉봉이 춥다니까 백허그 시전하는 제성 '-'




제성은 봉봉에게 자신을 증오하냐고 묻지만,

봉봉은 증오도 바라는 게 있을 때나 하는 거고 지금은 증오마저 사라진 지 오래됐다고 대답한다.


제성은 내기를 하자며 평생 지켜 줄 테니 오로지 자신에게만 마음을 달라고 하지만...


"내기 안 할래요. 제일 쓸모없는 게 남자의 맹세예요."


남자 멘탈인 봉봉ㅋㅋㅋ 남자를 너무 잘 안다ㅠㅠ

남자의 맹세 따위 안 믿는다는 봉봉의 말에 <총총나년>의 천쉰이 떠오르더군ㅋㅋㅋ 나쁜 자식ㅋㅋㅋ




배 속에 있는 아이가 사라지는 꿈을 꾼 봉봉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성애(부성애?)가 생겼나 보다.




원래 제성이 죽으면 황위는 구왕에게로 갔을 텐데... 

봉봉에게 아이가 생기면서 황위 계승 서열에 변동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 -

봉봉은 복중 태아를 위해 구왕에게 황위 포기를 요구하고, 구왕은 그러겠다고 한다.


구왕, 짠하다 짠해ㅠㅠㅠ




마무리는 제성의 백허그 -

구왕도 멋있고 양엄도 귀엽지만 그래도 제성이 짱ㅋㅋㅋ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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