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상가문 6~8회


[애상가문 愛上哥們 6~8회]


어느덧 중반부로 접어든 '애상가문'.

친구들에게 열심히 영업하고 있지만 아무도 안 본다...

왜죠ㅋㅋㅋ 코믹 만화 실사판 같은 재미가 넘치는데ㅋㅋㅋ


제목에 들어가는 哥们은 보통 '친구'나 '형제'로 번역한다.

난 이 단어를 보면 (나의) 오왕자님이 떠오른다는...



'황제의 딸2' 후반부의 오왕자는 소검 때문에 열등감 폭발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랑에 눈멀어 왕자 신분까지 버리고 궁 밖으로 나왔는데

제비는 자꾸 소검에게 한눈파는 상황이니 그럴 수밖에.

당연히 제비랑 싸우는 날도 많아지고...


그러던 어느 날 또 제비랑 한바탕하고 나서 화해할 때였다.

제비가 萧剑是我的“哥儿们”(소검은 형제일 뿐이에요)라고 말하니까 흠칫 놀랬다가 환하게 웃던 오왕자님ㅠㅠ

난 그 장면을 보면서 '뭐지, 뭐지, 저 단어 뭔데 오왕자님이 저렇게 좋아하는 거지?'라며

열심히 원문을 찾아보고 결국 저 단어를 배웠다.

그 시절 皇阿玛请安,皇上吉祥,万岁万岁万万岁 유의 중국어 외에 내가 알던 몇 안 되는 단어였음.


암튼 나에겐 추억의 단어, 哥们




텐트에서 같이 자더니 아침부터 또 이렇게 꽁냥꽁냥...




디테일하게 네일까지 하며 여장(?)한 야눠.




어머니가 소개하는 것이니 소개팅이라기보단... 맞선에 가까운 자리인데ㅋㅋ

야눠는 또 거길 따라간다. 그 와중에 네일까지 지운다는 거...


쯔펑은 또 자기 이상형(= 야눠 얘기) 줄줄 읊어주시고.




이거시 진정 브로맨스. 칭양한테 테스트해 보는 쯔펑.

눈은 왜 게슴츠레한 것인지요ㅋㅋ




맞선 자리에 야눠가 나타나니까 양다리 걸치다 걸린 느낌이었단다ㅋㅋㅋㅋ

그러더니 칭양이 너 그거 야눠 좋아하는 거라고 하자

내가 왜 남자를 좋아하는 거냐며 얼굴을 가리고ㅋㅋㅋㅋㅋ 앙탈을 부린다.


칭양은 조용히 술을 따라 주고ㅋㅋㅋㅋㅋ




지석진 닮은 수의사가 야눠 얼굴 닦아주는 걸 보고 두쯔펑 질투심이 폭발했다고 합니다 -




야눠는 엉엉 울 때 모성본능 자극 쩌는 듯...




또 나왔다, 넥타이신. 이제 대놓고 얼굴 들이미는 두쯔펑ㅎ




엉덩이 만지고 기겁ㅋㅋ 둘 다 표정도 만화 같다.




또또 이렇게 그윽하게 들여다본다.




쯔펑과 야눠의 꽁냥질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아요 -




야눠에게 고백을 준비하던 쯔펑은 남자에게 그런 감정 안 생긴다는 야눠의 말에 충격을 받아 바람을 쐬러 가고

야눠는 괜히 안절부절못하며 전전긍긍 찾아다니다 막 화내면서 고백ㅋㅋ




야눠가 쯔펑 가슴으로 턱- 기댈 때... 넘나 사랑스러운 것...ㅠㅠ

진정 不得不爱上你 -




겨우 음식 같이 먹는 걸로 간접키스라며 의미 부여하는 야눠ㅋㅋㅋ




그러다 또 이런 스캔들 터져 주시고...




공항에서 비행기 표를 북북 찢어버리는 허세신을 찍은 후... 다정하게 손잡고 나온 둘.


칭양은 살포시 고개를 돌리며 아무것도 못 본 척하더니

심지어 자긴 택시 타고 가겠다며 빠져 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친구 또 없습니다 -




쯔펑이 팔을 벌리니 야눠는 또 두근두근대며 가슴팍에 기댄다. 

근데 그거 아니라고ㅋㅋㅋ




야눠가 맛나게 먹으니까 이모 미소로 바라보는 쯔펑ㅋㅋ




그러더니 음식 먹다 말고 또 이런 시간을 갖는다 -_-

남녀 커플보다 이 커플 애정신이 더 자주 나오는 듯...




"두쯔펑을 만나게 해 주세요" 소원을 빌자 짜잔 - 나타남ㅋㅋ


+



'애상가문'은 진짜 메이킹필름이 꿀잼인 듯...

촬영장 분위기가 넘 화기애애해 보인다.


클리셰 덩어리였던 야눠의 비 오는 날 옥상신을 따라하며

침대 위에서 파닥거리던 진초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보면서 뿜었다ㅋㅋㅋㅋ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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